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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herine6534
모든 선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. 바닷물을 사랑하는 가족으로 받아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. 10년 전 처음 바다수족관을 보았는데,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내 집에 그런 기적을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. 하지만 주변에서 "그게 필요해? 그렇게 번거롭고 비싸던데?"라고 말해서 10년 동안 그생각을 접었습니다. 그리고 이제 우리 포럼에서 다시 바다 수족관에 대해 읽기 시작하면서 그욕구가 돌아왔습니다. 내 집에 바다를 가지고 싶습니다. 2016년 1월에 80/45/50 사이즈의 수족관과 받침대, 합판 상판을 주문했습니다. 중고 판매 게시물을 보다가 Maxim이라는 사람을 만났고, 그에게서 LED 조명, 거품기등을 샀습니다. 또한 IgorK에게서 바닷물, 살아있는 모래, 살아있는 바위를 구입했고, 자신의 수족관을 정리하던Kharkov 사람에게서 더 많은 살아있는 바위와 생물들을 샀습니다. 그리고 필요한 펌프들도 구입했습니다. 2016년 2월 20일에 드디어 셋팅을 시작했습니다. IgorK와 MAKS-SEA의 조언을 받으며 신중하지만 빠르게 진행했습니다. 먼저 바닷물을 준비하고, 2일 후 Kharkov에서 가져온 바위를 수족관에 넣었습니다. 그리고 나중에 Kiev에서 산 살아있는 모래와 바위를 넣었습니다. 여과 시스템도 가동했죠. 그리고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. 완성된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. 여기 사진으로 보여